12년된 보일러를 사용중입니다. 11월에 이사와서 요즘 보일러를 가동시켜 보고 있는데요
첫번째 문제는 보일러 소음이 무척 크다는 것과
둘째는 보일러를 돌려도 바닥이 따뜻해 지는 데까지 한참 걸리네요..한시간을 돌려도 미지근한 느낌만 들고요
세번째는 온수가 뜨겁게 나오긴 하지만 수전에서 중간정도에 맞추어 두면 찬물이 나오거나 완전 뜨거운 물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온도를 맞추기가 너무 어렵고 설겉이 하거나 샤워할때도 문제가 되네요..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공사도 같이 한거라 세번째 문제는 보일러의 문제인지 공사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수리를 한다면 비용이 어느정도인지? 교체를 한다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집은 32평형이구요..84제곱미터 입니다.
정부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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